[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3동은 12월 8일 예일박의원(대표 박상헌)으로부터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5,700만 원 상당의 모자 5,200장을 기부받았다.
예일박의원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매년 털모자를 기부하는 등 10년 넘게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선주 쌍문3동장은 “기부해주신 털모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 같다.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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