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론바이오, ㈜청담글로벌, ㈜바이오비쥬 ‘포괄적 기술협력을 통한 제품개발 및 유통관련 전략적 제휴’
㈜제론바이오, ㈜청담글로벌, ㈜바이오비쥬 ‘포괄적 기술협력을 통한 제품개발 및 유통관련 전략적 제휴’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1.12.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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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지난 12월 11일 제론바이오(김덕규 대표), 청담글로벌(최석주 대표), 바이오비쥬(양준호 대표)는 PN필러 개발 및 유통, 코슈메티컬 제품개발 및 유통, 이너뷰티(Inner Beauty) 제품개발 및 유통, 기타 바이오 신소재 개발 부분에 대해서 해외 마켓을 중점으로 하는 ‘포괄적 기술협력을 통한 제품개발 및 유통관련 전략적제휴(MOU)’를 맺고 공동협력 하기로 밝혔다.

왼쪽부터 청담글로벌 최석주 대표, 제론바이오 김덕규 대표, 바이오비쥬 양준호 대표 ⓒ대한뉴스
왼쪽부터 청담글로벌 최석주 대표, 제론바이오 김덕규 대표, 바이오비쥬 양준호 대표 ⓒ대한뉴스

제론바이오는 2015년 설립하여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의 소재, 제형을 개발하는 ‘기술개발전문’ 기업으로 현재 원료물질인 PDRN(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고부가가치의 세포재생물질)을 대량 생산하여 관절강 주사제 및 점안제 등 완제품을 생산할 계획 중에 있다.

이에 김덕규 대표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 진입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제론바이오는 원료만 공급을 하지 않고 완제품 생산이 목표다”고 전했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세포 증식, 항염증, 신생혈관 생성 및 조직 손상을 회복시켜 주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 PN(Polynucleotide)은 PDRN보다 분절체와 분자량이 큰 구조로 되어 있어 콜라겐 재생에 도움을 주고 피부탄력과 수분의 함량 증가,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청담글로벌은 2017년 설립하여, Global Beauty&Life 제품들에 대하여 중화권을 비롯하여 미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국내 중소기업 중 독보적 컨설팅, 마케팅 및 유통을 일원화한 One-Stop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 11월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내년 1분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2018년 설립하여 필러 및 톡신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소재, 제품을 개발/제조/판매 하는 에스테틱 전문기업이다.

2020년 11월부터 가동중인 하남의 GMP 설비를 기반으로 현재 중국/러시아/유럽 및 동남아 등 모두 11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3사 대표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제론바이오, 청담글로벌, 바이오비쥬의 기술 및 마케팅 등 관련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K-Beauty의 위상을 더욱 더 높일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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