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최고 입지, 총 1425가구 대단지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Ⅰ’ 17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검단신도시 최고 입지, 총 1425가구 대단지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Ⅰ’ 17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인천 1호선(예정) 초역세권, 초·중·고(예정)·편의시설(예정) 도보권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1.12.16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은 오는 17일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주요 인프라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데다, 추첨제 물량이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15블록에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총 1,425가구 대단지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111㎡ 중대형 타입으로 선보이며,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534가구 ▲84㎡B 340가구 ▲84㎡C 169가구 ▲111㎡A 382가구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조감도 ⓒ대한뉴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조감도 ⓒ대한뉴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7일이며, 계약은 1월 22일부터 28까지 7일간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공급되며, 인천 뿐 아니라 서울·경기 거주자를 대상으로 배정된 물량이 있다. 전용면적 111㎡타입 일반분양 물량 50%를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한 수요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모델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으로 대체한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건립세대 내부를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평면 VR(가상현실)을 비롯해 연예인이 출연해 검단신도시를 둘러보고, 입지와 미래가치를 살펴보는 영상도 제공한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111㎡A 타입 거실 모습 ⓒ대한뉴스
제일풍경채 검단 1차 111㎡A 타입 거실 모습 ⓒ대한뉴스

제일건설 풍경채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설계·상품도 적용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에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도입하였으며, 3면 발코니(일부), 1층 테라스(일부) 특화설계를 적용한 점도 돋보인다. 아파트 중심에는 폭만 약 100m에 이르는 녹지가 들어서 휴식을 즐기기 좋으며,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터, 다채로운 정원이 마련된다. 수영장(4레인), 유아풀,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갖춘다.

검단신도시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주변 인프라도 관심거리다. 인천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향후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진다.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강화~계양 고속도로(예정) 등 촘촘한 도로망도 갖춘다.

원스톱 교육환경도 시선을 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모두 반경 300m에 위치해 이사 걱정 없이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 단지 앞에 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라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한 주변이 금정산, 고산, 배매산 등 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도 완벽한 입지로 꼽히는 곳에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품과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내집 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