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대지의 울림”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 리사이틀
“제1화 대지의 울림”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 리사이틀
코로나-19 대비 백신패스와 함께 철저한 방역 속 진행되는 안전한 공연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21.12.16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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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2021년 한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선물를 드리기 위해 <오류 풍류 시리즈 그 서막>를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은 2021년의 마무리하며 힘들었던 삶을 위로하고 2022년 새해에는 희망찬 한 해를 기대하는 그 서막을 알리기 위해 “제1화 대지의 울림 – 바리톤 고성현”, “제2화 희망의 풍류 - 고영렬×조윤성 ”, “제3화 마음, 선물 - 정인×하림×손태진”를 2021년 12월 22일(수) ~ 24일(금) 총 3일간 19시 30분에 오류아트홀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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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풍류 시리즈 그 서막>은 공연장 백신 패스 도입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혹은 PCR 검사 음성 확인자(48시간 이내)만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2만 원, 만 5세 이상 관람가로 예매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roartsvalley.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제1화 대지의 울림”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 리사이틀

첫 번째 콘서트 <제1화 대지의 울림>은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리사이틀로 꾸며진다. 바리톤 고성현은 “이태리 푸치니 국제 콩쿠르 1위”, “이태리 밀라노 국제 콩쿠르 1위”,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 국제 콩쿠르 1위” 등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리골레토”, “아이다”, “토스카”등 많은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난파 음악상”, “젊은 음악가 상”,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와 국내 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마중 - 윤학준”, “시간에 기대어 – 최진”의 곡을 시작으로 “사랑의 인사 - 엘가”, “꽃의 왈츠 – 차이코프스키”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깊은 울림의 바리톤 고성현과 피아니스트 이경민,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진, 플루티스트 이예린의 연주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사랑과 위로로 일깨울 수 있는 무대를 12월 22일(수) 19:30분에 선사할 예정이다.

■ “제2화 희망의 풍류” 소리꾼 고영열과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의 “JAZZIN NANBONGA”

두 번째 콘서트 <제2화 희망의 풍류>에서는 짙은 감성과 세련된 목소리의 소리꾼 고영열과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재즈와 국악의 크로스 공연으로 준비 중이다. “JAZZIN NANBONGA(재즈인 난봉가)”는 자진난봉가의 언어유희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국악과 재즈의 새로운 패치워크식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자진난봉가”, “쑥대머리, 어사출두 - 판소리 춘향가 中 한 대목”, “남행열차”, “크리스마스 캐럴” 등 다양한 곡들을 재즈와 국악이 크로스 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국가대표 베이시스트 황호규와 정통 재즈 씬의 드러머 신동진,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받는 해금 연주자 성인영의 연주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 속 흥겨운 국악과 달콤한 재즈로 희망의 이야기를 12월 23일(목) 19:30에 전달할 예정이다.

■ “제3화 마음, 선물 그리고 위로” 정인, 하림 그리고 손태진이 전하는 위로의 선물꾸러미

세 번째 콘서트 “제3화 마음, 선물 그리고 위로”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오류아트홀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준비한 정인×하림×손태진의 크리스마스이브 콘서트로 2022년에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다시금 희망찬 한 해를 준비할 수 있는 선물꾸러미 같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 베이스 손태진의 “깊어지네”,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등 울림 가득한 무대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하림의 대표곡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난치병” 그리고 독보적 음색 정인의 “미워요”, “오르막길” 등 크리스마스이브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위로와 감동의 무대를 12월 24일(금) 19:30에 선사할 예정이다.

■ 코로나-19 대비 백신패스와 함께 철저한 방역 속 진행되는 안전한 공연

(재)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은 2021년 12월 6일부터 시행되는 공연장 방역패스 적용에 따라, 당일 공연장 입장 시 신분증과 백신 접종 완료 증빙 서류 혹은 PCR 검사 음성 확인증을 확인할 예정이다. 미 증빙 및 오 증빙으로 공연 관람이 불가할 경우 공연 당일 취소, 환불은 불가하다.

이외에도 관객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연 전·후 2회 이상의 공연장 및 건물 전체 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객 입장 시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입·퇴장 등 위드코로나시대 안전한 공연관람 서비스는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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