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19로 지친 도민 위로 성탄현수막 설치
충북도, 코로나19로 지친 도민 위로 성탄현수막 설치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21.12.19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북도는 성탄절을 앞두고 19일 도청 문서고(구 민원실 외벽)에 대형현수막을 설치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도민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에 나섰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현수막 설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18일부터 실시된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른 도민들의 피로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현수막과 도청 서관 LED전광판을 통해 도민에게 위로의 메시지 전달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병윤 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도민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은 불가능했다”.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신 도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힘들었던 올 한해, 성탄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1월 13일 오송 만수공원에 대형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내년 1월 말까지 도민에게 사랑과 희망의 불빛을 선사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