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배달특급 서포터즈 '광명'서 출발…소상공인-소비자 상생가치 전파 앞장
제1호 배달특급 서포터즈 '광명'서 출발…소상공인-소비자 상생가치 전파 앞장
광명 시작으로 지자체별 지역 밀착 사업 강화 추진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1.12.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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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역 밀착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에서 제1호 배달특급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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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지역밀착형 마케팅 협의체 '배달특급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배달특급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경기도주식회사, 광명시 10개 동 주민자치회로 구성되며, 앞으로 광명지역 내 배달특급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소비자 상생 가치 확대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향후 광명 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밀착' 서비스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광명 내 홍보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연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참여단체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광명시 배달특급 현황보고가 이어졌다. 지난 6월 29일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한 광명시는 현재 750여 개 가맹점이 입점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 동안 배달특급 최초 가입자와 댓글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배달 수수료 할인, 경품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시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광명시를 시작으로 지자체별 배달특급 서포터즈 또는 전담 조직팀(TFT)을 만들어 지역 밀착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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