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 매뉴얼 적용 품질 고급화시켜

우수한 엔지니어 투입 공정 철저히 점검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김양수 소장

“골조공종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고 가설비계와 형틀 타워크레인 등을 해체한 후 다음 후속공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화성시 동탄 삼성래미안아파트 <삼성물산(주) 건설부문 주택기술본부> 현장 김양수 소장은 <현장대리인> 현재 추진 중인 기술표준 매뉴얼의 철저한 숙지와 텍트 공정관리 및 계획 시공을 효율적으로 관리, 고품질을 확보 하겠다고 말하고 각 공종별로 결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표준관리시스템을 적용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전관리부문 경우 인간존중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 안전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습니다. 완공 때까지 무재해 목표를 실현시킬 계획입니다” 김 소장은 현재 무재해 75만 시간을 달성했고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을 위해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특히 이 아파트는 고 품격의 특화시공을 위해 설계부문도 미국의 권위 있는 설계 전문 기업에게 의뢰, 시공에 적용시켰으며 전 세대의 남향배치 및 바람의 통풍처리 타워형의 모던첨단 스타일 3개 외관의 특화시설 등을 적용 고객만족을 위해 주력해 왔다. 골조부문도 층간의 층고를 타 회사 보다 더 높게 시공하는 한편 발코니 높낮이도 층별로 차별화시켜 입주자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 설비부문은 판상형 환기시스템을 적용시켰고 초고속정보시스템과 수납장 발코니 선반 주방 수납공간 등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차별화된 조경시설과 각종 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더구나 이 아파트는 시공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우수 엔지니어들과 숙력 된 기능 인력이 투입돼 차별화된 고품질을 확보해 왔고 투철한 주인의식과 책임시공에 대한 집념이 강해 화성시로 부터 모법 현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삼성 래미안 아파트는 2004년 7월 착공 2007년 2월 완공될 예정이며 대지면적 9312평에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건설된다. 7개동에 총514가구가 시공되며 평형은 31평형 32평형 35평형 42평형 43평형으로 분류 공급된다. 주차시설은 장애인용만 지상에 갖추어지고 일반 주차는 지하에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