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선정애,www.klw.kr)은 2021.12.18. 총회를 열어 최인광 이사(관악경찰서교회 담임목사)를 이사장 직무대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인광 직무대리는 2018년 처음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로 선임된 후, 사회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등에게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또한, 관악경찰서교회 담임목사 및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경찰공무원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등 목회자로서 올곧은 교양을 지도해 왔다.
그는 그동안 ‘행복한 나눔’ 매장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으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사랑의 빵을 보내고, 섬과 산간 마을에 작은 도서관 40여 개를 무료로 설치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을 수상했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순수 생활 문학과 문화예술이 소외계층에도 많이 전파될 수 있도록 새로운 인생 2막을 만들어나가겠다. 또한, 낙도 등 도서관이 없는 곳으로 좋은 책 보내기 운동도 펼칠 것이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은 2001년 순수 생활 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한 후, 2005년 사단법인(문화관광부 제550호)으로 승인을 받아 우리나라에 디지털 문학시대를 개척해 왔던 문학전문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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