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 여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사랑을 실車」운전원 및 상담원 등 24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단 여주시 수상센터의 심폐소생술(BLS) 교육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수강생들 간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및 실기교육 등이며 특히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심정지 환자 발생시 표준심폐소생술, 구조호흡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일반이론과 실습을 교육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공호흡과 심장 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처치법으로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공단 직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