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제2회 ‘2021 SKU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 성료
서경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제2회 ‘2021 SKU Career Challenge Campus’ 프로그램 성료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21.12.25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취업을 앞둔 4학년 재학생들을 위해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2주간, 온라인 실시간 특강 및 오프라인 실습, 대회 등을 병행한 CCC(Career Challenge Campus) 취업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특히 금번 프로그램은 디지털역량 강화에 주목해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기술 트렌드 및 활용 스킬업』 외에도 『비전공자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생 수요 맞춤형 Basic School 등 6개 영역의 다양한 취업교육 및 실습 등을 제공하였으며, 코로나 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취업지원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6개 School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CCC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약 400여 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학생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 모아 페스티벌 형태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심을 한층 더 높이고 실질적으로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작년에 실시간 온라인 특강으로만 진행되었던 △창의적 실무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OA실무과정 프로그램은 운영형태를 대면 실습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학생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새롭게 운영한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리터러시,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기술 트렌드 및 활용 스킬업, △360 VR촬영 및 AR/VR 콘텐츠 제작(기초) 과정 프로그램들도 큰 호응과 눈길을 끌었다.

취업준비 전략을 위한 △모의면접 콘테스트 프로그램은 1차 직무면접(직무적합성)과 2차 인성면접(조직적합성)으로 구성하여 실제 면접전형과 최대한 비슷하게 구성하였으며, 1차 직무면접 시 지원 분야별 면접관들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전면접 경험을 쌓고 개별 피드백을 통해 면접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했다. △모의면접 콘테스트 2차 그룹면접 및 토의면접 또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생 면접관을 선발하여 면접자로 참여한 학생뿐만 아니라 면접관으로 참여한 학생도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면접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외에도 △취업전략발표대회를 통해 참여자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기업분석 및 발표를 통하여 본인들이 희망하는 직무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기업 중견기업 채용 트렌드 설명회 및 △취업 전략수립 및 준비과정 프로그램은 인문, 사회, 예술 분야와 이공분야로 분리 운영하여 각각 차별화된 취업준비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김주연 서경대 취업지원센터장은 “금번 CCC(Career Challenge Campus)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전 취업 프로그램뿐 아니라 디지털 혁신 트렌드 및 스킬업 집중 습득의 특별한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학생들 간의 자발적인 홍보를 지켜보고 서경인의 취업의지를 확신할 수 있었다.”라며, “이와 같은 취업 밀착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서경대학교는 이외에도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준비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상시 컨설팅뿐만 아니라 AI자소서 및 AI면접 지원 및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