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은 지난 1년간 포용금융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업무유공자(기관 6개 및 개인 11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업무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포용금융에 대한 금융권의 참여 유도 및 관심 제고를 위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여 왔으나,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작년부터는 포상배달 방식으로 상장(기관의 경우에는 상패)을 전달하고 수상자 격려 및 사기진작을 위해 ‘꽃바구니’와 ‘감사카드’를 함께 증정했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은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활성화에 기여한 NH농협·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중소기업 지원 부문은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 및 「코로나19 금융지원」 등에 기여한 신한·BNK부산은행이 우수상을,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은 「코로나19 위기관리 컨설팅」 확대 및 내실화, 청년자영업자를 위한 특화지원 등에 기여한 KB국민·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서민·중소기업 지원 및 코로나19 위기관리 지원 등과 관련하여 신한은행 경○영 과장 등 11명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