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일(월) 조간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1,200만원대 분양’ 보도와 관련해 국토해양부는 예정분양가는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서울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주변시세 절반인 3.3㎡당 1,200만원대가 예상되며, 고양 원흥과 하남 미사는 3.3㎡당 900만원이하, 중대형 민간주택은 주변시세 80% 내외가 예상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했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현재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는 지구계획(안)을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 중에 있으며, 예정분양가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시범지구의 (예정)분양가는 지구계획승인이 완료되는 9월에 사전예약 공고 시 일반에게 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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