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부산어촌민속관’ 문 연다
오는 23일, ‘부산어촌민속관’ 문 연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2.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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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어촌문화여행’을 테마로 한 ‘부산어촌민속관’이 오는 23일(금) 개관함에 따라 부산만의 특색을 갖춘 관광체험공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부산시는 어촌민속문화의 발굴·전시 및 전래,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북구 화명동 2279번지 제2근린공원내(국철 화명역 맞은편) ‘부산어촌민속관’이 지난 2004년 12월 착공 후 내부 전시물 꾸미기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2월 23일(금) 오후 2시 30분 ‘부산어촌민속관’ 개관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어촌민속관’은 부지 10,177㎡, 연건평 2,441㎡에 지상 3층의 선박형상 건물로서,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어촌문화 여행’ 및 ‘강에서 바다로, 어촌에서 항구로’ 등 어촌민속 문화를 전시테마로 관람객을 맞게 된다.


주요 전시 내용은 △‘낙동강어촌민속실’은 우리부산의 젓줄인 낙동강 700리, 강변의 어촌어로활동, 낙동강변 사람들의 삶, 낙동강 배 등 전시물 뿐 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어촌체험 및 어부되기 체험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도 꾸며져 있고, △‘부산어촌민속실’은 부산 전통 어로행위 모형, 부산어촌의 삶·사람들·발자취, 부산 수산업의 미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부산어촌민속관’ 입구에 놓여있는 ‘바다 가교’를 건너면 부두 위에 우뚝 선 선박의 모습과 그 위로 돛을 바라볼 수가 있도록 배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건물 한편에 생명 넘치는 파도를 연상케 하는 인공폭포와 야외공원의 산책로 등이 잘 가꾸어져 있어 민속관 관람과 더불어 시민들의 휴식 공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특히, 개관일인 2월23일(금)부터 3월 24일(토)까지 한 달간 ‘생명과 문화의 발원 낙동강’을 주제로 개관기념 특별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관되는 부산어촌민속관은 어촌민속문화의 발굴·보전·전시를 통한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해양수산에 대한 체험·교육의 장으로써 뿐만아니라, 지역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부산어촌민속관’은 오는 2월 24일(토)부터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단,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개인의 경우, 청소년(13세이상 24세이하) 1,500원 ·어른 2,500원 △단체(20인이상)의 경우, 청소년(13세이상 24세이하) 800원 ·어른 1,500원이며, 12세이하와 65세이상 노인, 가족사랑카드(다자녀가정)를 소지한 가족전원은 입장이 무료이다. (부산어촌민속관 ☎363-3333, 6433)

영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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