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4기 마을세무사 위촉… 시민 누구나 무료 세무상담 가능
양주시, 제4기 마을세무사 위촉… 시민 누구나 무료 세무상담 가능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1.10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최근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사로 활동할 제4기 마을세무사 6명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전통시장 상인 등 세금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해 주는 제도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마을세무사는 권역별로 △회천생활권 김재도 세무사(☏031-859-5511), △양주생활권 이익재 세무사(☏031-871-4545), △광적·백석 생활권 김도용 세무사(☏031-866-5858), △장흥 생활권 박승열세무사(☏031-857-3388), △은현 생활권 윤석진 세무사(☏031-894-5055), △남면 생활권 이현호 세무사(양주세무회계 ☏031-840-0932)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년간 활동하며 국세와 지방세 관련 상담을 무료로 지원한다.

단 지원사항에는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과 신고 대행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올해에는 다양한 맞춤형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권역별로 마을세무사와 찾아가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복잡한 세금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