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학교 금요일 이전부터 대면수업 중단
유치원·초등학교 금요일 이전부터 대면수업 중단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2.0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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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대면 수업이 금요일 전부터 설 연휴가 시작될 때까지 중단될 것이라고 캐리 람 행정장관이 최근 발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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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장관은 주간 언론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3명의 어린이가 가족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발견했으며 3명 모두 진단을 받기 전에 학교에 등교했다고 말했다.

교사와 급우를 포함하여 학교에서 아이들의 긴밀한 접촉을 검역소로 보내는 것은 이상적이지 않으며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는 출처 미확인 감염 위험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홍콩의 보육원, 유치원, 초등학교는 늦어도 금요일까지 모든 대면 수업을 중단해야 하며 학교는 학교 경영진의 재량에 따라 등교 중단 일정을 앞당길 수 있다고 캐리 람 행정장관은 발표했다.

행정장관은 또한 기자들에게 당국이 곧 시노백(Sinovac) 백신을 받을 수 있는 연령 기준을 5세까지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설 연휴 이후 학교에서 시노백(Sinovac)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정부는 또 12세 이상의 어린이를 위해 독일의 바이오엔테크(BioNTech) 백신도 승인했다.

람 행정장관은 우리가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콩은 백신 접종 캠페인으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 훨씬 뒤쳐져 있다. 적격한 인구의 75% 미만이 첫 번째 접종을 받았고 70% 미만이 두 번째 접종을 받았다. 약 8%만이 세 번째 부스터 샷을 받았다.

케빈 영 교육국장은 대면 수업을 중단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알고 있었지만 학교에서 발병을 예방하기로 결정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은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데다 또한 현재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

최근 여러 건의 학생 감염 사례를 고려하여 교육국은 대면수업을 취소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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