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실상과 참 의미 알리다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실상과 참 의미 알리다
이만희 총회장 오늘날 유월절 의미 확인 후 동참 촉구
공식 유튜브 통해 유월절을 기념하며 실체 풀어내 눈길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2.01.16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만희 총회장 유월절 유튜브 예배 설교 모습ⓒ대한뉴스
이만희 총회장 유월절 설교 모습ⓒ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유월절(114)을 맞아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됨에 따라 오늘날 이뤄지는 유월절의 실상과 그 참 의미를 유튜브 예배를 통해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만희 총회장은 16일 유월절 기념예배를 통해 예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새 언약을 하신 유월절 날의 의미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피와 살 그리고 그 효력이 이뤄지는 오늘날의 실상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유월절 기념예배 설교를 유튜브에 공개했는데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최근 진행 중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와 함께 신약의 핵심 실상인 유월절의 참 의미를 담은 예배 설교를 공개한 것이다.

특히 성경의 예언은 이뤄진 실체를 스스로 깨닫고 실상의 역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 칠해진 문설주 피 뿌림의 의미는 죽음이 문설주를 넘어간 것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유월된 말씀으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유월절은 모세 때 있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신약의 예수님이 누가복음 2220절에(유월절 밤) 새 언약을 하였기에 그 약속대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구약의 절기가 아닌 오늘날 실상으로 이뤄지는 유월절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을 통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실 것처소가 예비 되면 그 처소를 가지고 다시 온다고 말씀하셨고, 이와 함께 이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말씀을 새 언약으로 했음을 밝혔다.

이어 모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양의 피와 살을 먹은 사람들은 죽음이 없고 구원을 받았다. 오늘날 예수님의 피와 살이 없으면 죽음이 있고, 이것이 있어야 구원이 있다는 것이라며 문제는 예수님의 새 언약대로 오늘날 유월절 양과 피는 언제 어떻게 먹고 구원받게 된다는 것인가? 그냥 믿는다, 구원받았다고 쉽게 말할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2000년 전 유월절 밤, 피로 약속한 그 새 언약이 예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었고, 그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계시록 15~6절과 59~10절에서 이뤄졌음을 밝혔다.

이어 하나님께 속했다면 이 피를 주고 산다는 말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에게 속해 있었기에 이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이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유월절 날 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아버지 나라가 이룰 때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초림 때 흘린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이 이뤄질 때 12지파 제사장들을 위해 흘린 것이며 그 피를 먹을 자는 바로 이 제사장들이라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모두가 새 언약인 계시록을 깨닫고 지켜야 함을 강조했다.

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13), 그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신 후 하나님의 도장인 말씀으로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만드는 성경 전체 구원의 노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원하는 그 유월절은 이 계시록에서 약속한대로 이루어지는 바로 이때의 유월절이라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모세 때, 예수 초림 때 약속한 유월절의 피는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12지파가 이룬 여기에 필요한 피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다 이루시고 이곳에 오시는 것이라고 밝히며 모든 사람이 새 언약을 지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또 우리는 12지파장이 온 세계에 계시록 전장을 나팔로 불었고 다음에는 우리 강사들이 센터 초등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 이것이 끝나면 교회 담임들이 몇 가지를 온 세계적으로 알려 줄 것이라며 말씀 세미나가 이어질 것임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이 성취될 때 유월하는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신천지예수교회는 새 언약이 성취된 오늘날 이루어진 유월을 기념하고 있다유월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는 예배를 공개한 만큼 하나님을 믿는 모든 가족은 오늘날 유월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반드시 여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