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은 18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방문하여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교흥 의원을 포함해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직능부본부장)과 이선미 협회장, 강기웅 부회장(인천지회장), 하원선 부회장(서울지회장), 황보환 부회장(경북지회장), 서금석(광주지회장) 부회장, 남양우(세종지회장) 부회장, 최승용 경기도회장, 채희범 사무총장, 김용환 주택관리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방안과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인 주택관리사의 권익 신장에 대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선미 협회장은 “협회 방문에 감사하며 앞으로 주택관리사 처우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김교흥 의원은 “전 국민의 70%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첨단 시설물의 증가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주택관리가 필요하다”며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한 정책 필요성에 공감하고 주택관리사 권익 신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교흥 의원은 작년 10월 아파트 관리소장에 대한 채용비리를 근절하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공동주택 관리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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