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김포시, 제설작업 총력… 정하영 시장 “퇴근길 불편 없도록 대응”
대한뉴스(포토) 김포시, 제설작업 총력… 정하영 시장 “퇴근길 불편 없도록 대응”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1.19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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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19일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제설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앞서 김포시는 큰 눈이 예고되자 재난상황실 CCTV를 통해 주요도로별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제설에 대비해 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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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9일 오전 7시 제설차량과 인력을 소집하고 오전 9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도로관리과와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일제히 제설작업과 함께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남부걸포, 중부구래, 북부갈산 전진기지 3곳에서 덤프트럭 40대, 굴삭기 4대 등 총 58대의 장비와 57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다.

김포시는 지역별로 2cm~6cm의 적설량을 예상하고 영하의 날씨에 눈이 쌓일 경우 결빙이 우려된다며 주요도로별 제설제 살포 등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도로관리과와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김포한강로 등 퇴근길 불편이 없도록 주요도로의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읍면동별로도 안전에 유의하면서 취약지구 제설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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