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국회의원 오영훈) 문화예술특별위원회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을 함께 관람하며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산하 문화예술특별위원회는 1월 21일 제주시 한 영화관에서 영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을 관람했다.
단체영화관람에는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문화예술특별위원회 강소빈 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원내대표, 강성의·고태순·박호형 도의원 등 약 70여명이 함께했다.
제주시을 문화예술특별위원회 강소빈 위원장은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살아온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느낄 수 있었다”며, “김대중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강 위원장은 “제4기 민주정부 창출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한단계 더 도약시켜야 한다”며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문화특별위원회 소속 당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재명 후보 당선에 앞장서서 제4기 민주정부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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