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1일 2021년 코스닥시장 우수IB로 대신증권㈜,한국투자증권(주)를 선정하고, 코넥스시장 우수IB로는 교보증권㈜, IBK투자증권(주)를 각각 선정하여 시상했다.
IB주관업무에 대한 적절한 평가 등을 통해 코스닥‧ 코넥스시장 상장 활성화 도모하고,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
손병두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해 IPO시장은 총 91개 회사(SPAC제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등 2002년 이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 발굴에 우수IB 등 주관사들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하고, 한국거래소는 올해에도 코스닥 세그먼트 도입, 코넥스 시장제도 개선 등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