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충북본부 출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충북본부 출범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1.22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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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22일 민주당 4050위원회 충북본부는 오후4시 민주당 충주시도의원 합동사무실에서 출범했다.이날 행사에는 임종성 의원(4050위원회 위원장), 천명숙 의원(충주시의회), 남중웅 상임본부장(4050위원회 충북본부), 맹정섭 위원장(충주시지역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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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후보는 서면 축사를 통해 4050세대는 외환위기부터 코로나 팬데믹까지 한국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그 주역인 4050세대가 더욱 행복하게 당당하게 살 수 있는 나라,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고 더 큰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끝까지 함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발대식에서 임종성 의원은 “우리 사회의 산업, 경제구조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고 이럴 때일수록 제도의 개선은 시대를 반영해 이루어져야 하고, 나아가서는 시대 변화를 예측해 제도를 만들어나가야 하며 4050세대가 주축이 되어 2030자녀 세대와 6070부모 세대와 함께 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다면 ‘다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남중웅 상임본부장은 “과도한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 소멸의 위기를 4050위원회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여 기회로 만들고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고 했다.

4050위원회는 ▲정권 재창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선봉자 역할 ▲더불어민주당 조직 확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권리당원 증대 배가운동 ▲4050세대의 정치 참여 촉진 운동으로 민주주의 정착 ▲세대 간 현안 공유 및 정책발굴과 대안 제시 ▲유능한 청년층 발굴과 육성으로 지방분권 정착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역할을 7대 주요 역할로 삼고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는 25일 국회대강당에서 오전11시 4050위원회 출범식 및 필승 결의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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