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 1.21사태 54주년 맞아 태영호TV 통해 ‘김신조 목사’ 인터뷰 공개
태영호 의원, 1.21사태 54주년 맞아 태영호TV 통해 ‘김신조 목사’ 인터뷰 공개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는 형국 속, 안보의식 제고 인터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이어져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2.01.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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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강남갑)이 지난 1월 21일, 1.21사태 54주년을 맞아 유튜브 태영호TV를 통해 김신조 목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는 월요일 오후 1시 기준, 4만 5천여건의 조회수와 5천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영호 의원 ⓒ대한뉴스
태영호 의원 ⓒ대한뉴스

김신조 목사는 54년 전인 1968년 1월 21일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청와대 습격을 시도했던 1.21사태, 즉 ‘김신조 사건’의 유일하게 생존한 당사자다.

김신조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1.21사태를 통해 예비군 창설 등 대한민국에 생긴 다양한 변화 및 대한민국에 협조하게 된 전말 등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김신조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갈수록 취약해지는 안보의식이 안타깝다”며 “대한민국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학교에서의 올바른 역사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태영호 의원은 “북한이 도발을 통한 대선개입을 시도하는 형국에서 국민들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역사의 산증인 김신조 목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태영호TV가 28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만큼, 앞으로도 태영호TV를 통해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조 목사와의 인터뷰는 태영호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태영호TV는 28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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