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선대위(위원장 나태근)는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대통령선거 구리시 정당선거사무소 설치·신고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정당 업무에 들어갔다.
나태근 위원장은 “정당선거사무소에서는 대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선거 전략수립, 당의 정책 홍보 등이 진행된다.”며 “정당선거사무소 설치가 완료된 만큼 앞으로 구리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에 나설 것이며, 설 연휴를 앞두고 당의 정책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당선거사무소는 「공직선거법」 제61조의2에 따라 선거에 관한 정당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선거구 안에 있는 구‧시‧군 마다 1곳을 둘 수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3월 9일 대선 선거일 전 240일부터 설치하고 선거일 후 30일까지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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