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지난 1월 21일 한파 속에서도 야외에서 본연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만두와 음료 등 따뜻한 간식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하의 날씨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따뜻한 간식을 먹으며 잠시 추위를 달랬으며, 직원들의 고충을 이사장이 직접 듣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차장의 한 근무자는 “영하의 날씨에 따뜻한 간식으로 잠시 추위를 잊을 수 있었다.”라며, “간식도 감사하지만, 이사장이 직원들에게 관심을 가져줘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라며 감사해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현장 근무자들이 이상 기후에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핫팩, 목토시, 장갑 등 방한용품 지급, 동계 근무복 지급, 난방설비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하기 좋은 근무지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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