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다문화위원장, 안산단원갑)은 오늘 25일(화) 오후 3시 30분 충청남도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전국순회 필승 결의대회 (충청남도)>를 개최했다.
고영인 위원장은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필승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충남의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다. 한국은 200만이 넘는 외국인이 살고 있는 명백한 다문화사회이다.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나의 자아를 실현시킬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때이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다문화위원회와 함께 모두가 살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결의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후 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영상 축사 및 한영신 상임위원장의 인사말이 진행됐다.
고영인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작업장 이동제한의 완화, 이주민 지원 컨트롤타워 신설, 외국인 의료보험 직장가입자 기준 개선 등 다문화 위원들과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충청남도 다문화위원회> 한영신 선대위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충청남도의 공동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영인 다문화위원장, 한영신 선대위 충청남도 상임위원장, 충청남도 공동위원장 등 선대위 다문화 위원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다문화사회의 발전 및 민주당·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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