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원주 노동계와 노정간담회 가져
이광재 의원 원주 노동계와 노정간담회 가져
이광재 의원 “노동복지회관 건립은 여러 노동단체가 함께 재생산이 가능한 내실 있는 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것”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1.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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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재국회의원(원주시갑,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지난 25일 오전, 원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노동계와 노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김재중 의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소속 노조 대표 17명과 강원혁신도시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이종상 회장을 비롯한 노조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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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무원 타임오프제 법제화의 조속한 처리,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후 내부 갈등에 대한 제도적 보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형평성 및 지급기준 보완, 혁신도시 인근 관설동IC 설치, 노인일자리 안정을 위한 정년 연장 건의, 택시 3부제 해제에 따른 택시업계의 갈등 문제 등이 논의됐다.

또한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김재중 의장은 ‘원주시 노동존중 기본조례’ 제정 제안서와 ‘원주시 노동복지회관 건립’ 제안서를 이광재의원에게 전달했다. 이종상 강원혁신도시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 회장은 “원주지역 노동계 연대회의를 꼭 완수하여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광재의원은 “원주시 노동존중조례 제정은 큰 문제없을 것”이라며, “노동복지회관 건립은 여러 노동단체가 함께 재생산이 가능한 내실 있는 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노동계 연대회의가 구성되면 송기헌의원과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를 통해 더 많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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