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수상
어기구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수상
국정감사 기간동안의 의정활동 전반 종합적 평가해 선정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1.26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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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충남 당진시)이 2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어기구 의원 ⓒ대한뉴스
어기구 의원 ⓒ대한뉴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3년의 국정감사 전문평가단으로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은 국정감사 기간동안 해당 국회의원의 제도개선, 정책제안, 언론보도 등 의정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어기구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농업, 수산, 환경 등 다양한 현안을 제시하며 정책국감을 이끌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급증한 일본산 수산물 ‘국적세탁’문제 △해수면 상승의 현황과 전망을 통해 바라본 탄소중립 실현의 필요성 △해마다 반복되는 가축전염병과 살처분 문제 △코로나19로 심각해진 농촌인력난 문제 등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어기구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국리민복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익과 국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국민께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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