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설명절 지하철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명절 지하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국민체감·예방중심 치안 활동으로써 경춘선 사릉역을 시작으로 퇴계원역·별내역까지, 지하철 역무원들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이번 지하철 점검과 더불어 오는 3월 개통 예정인 4호선 별내별가람역·오남역·진접역 불법촬영 점검을 시행하여 對여성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유재용 경찰서장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불법촬영 점검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 시행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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