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월 25일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다. 쌀은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200명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도선사 승봉스님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도봉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의 마음을 모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도선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성품이 취약계층에게 명절을 맞아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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