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가를 위해 애쓴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2월 14일 공군 제16 전투 비행단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준비한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 영공을 방위하고 최정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공군 최고의 정예부대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노고로 국민은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며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식약처도 국민 안전을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 장병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군부대 납품 식자재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에도 힘쓰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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