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日 자회사, 일본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판매 1, 2위 나란히 올라
LG생활건강 日 자회사, 일본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판매 1, 2위 나란히 올라
현지화 마케팅과 K-뷰티 노하우 및 기술력으로 시장 점유율 30.2% 달해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2.24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일본 자회사인 에버라이프와 긴자스테파니의 쿠션 파운데이션이 현지 시장조사 기관인 후지경제가 최근 발표한 ‘2021 화장품 마케팅 요람’에서 일본 내 판매 1, 2위를 차지하였다.

(좌)에버라이프의 비코쥰보떼 (우)긴자스테파니의 알루체루체ⓒ대한뉴스
(좌)에버라이프의 비코쥰보떼 (우)긴자스테파니의 알루체루체ⓒLG생활건강

 

긴자스테파니와 에버라이프는 LG생활건강이 각각 지난 12, 13년에 지분 100%를 인수한 화장품 회사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에서 에버라이프가 16.6%, 긴자스테파니가 13.6%를 차지해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려 두 회사를 합친 LG생활건강의 시장 점유율은 30.2%이다. 뒤를 이어 미샤 재팬이 8.8%, 시세이도 6.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에버라이프의 ‘비코쥰 보떼 쿠션 파운데이션’은 일본 TV통판 채널에서 복잡한 메이크업의 단계 없이 단 하나의 제품으로 기미, 잡티를 가려주는 높은 커버력과 동시에 고함량 스킨케어 성분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쿠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위를 차지한 긴자스테파니의 ‘알루체 루체 쿠션 파운데이션’은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높은 커버력과 소프트 포커스 효과로 입체적이면서도 매끄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쿠션으로 꾸준한 성장세로 매출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