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대한민국 교통안전 지킴이 모범운전자회, 사무실 없는 곳 많아 지원필요”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대한민국 교통안전 지킴이 모범운전자회, 사무실 없는 곳 많아 지원필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더불어민주당 정책협약식 체결!
  • 김종필 기자 jp2707@hanmil.net
  • 승인 2022.02.26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종필 기자] 대한민국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은 25일 오전 11시 모범운전자연합회-더불어민주당 정책협약식에 참석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협약식은 모범운전자들의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모범운전자연합회와 더불어민주당이 정책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였다. 향후 모범운전자회와 더불어민주당은 업무 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운영비 지원, 모범운전자 역할 확대, 교통안전 정책 수립 시 모범운전자회 의견 수렴 등 정책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어제 행사에는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황운하 국회의원, 민갑룡 전 경찰청장을 비롯해 모범운전자연합회 윤석범 회장, 전국 16개 시도 지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제주를 비롯한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모든 지부장들이 참석해 정책 협약식에 대한 모범운전자연합회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은 “모범운전자 여러분들은 교통안전 영역에서 경찰이 모두 담당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일하신다. 얼마나 소중한 일을 하고 계신지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행안부, 각 지자체와 협조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운하 의원은 “모범운전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고, 민갑룡 전 경찰청장은 “시민경찰인 모범운전자분들이 제대로 존중받고 대우받아야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윤석범 회장은, “모범운전자들이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에서도 적극 노력해 달라”며 “오늘 정책협약식에서 서영교 행안위원장님의 격려에 더욱 힘이 날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그간 모범운전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는 지역도 많고 사실상 장비와 피복을 제외한 어떠한 지원도 없어 회원들의 회비와 자비로 사무실을 운영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정책 협약식으로 모범운전자연합회의 오랜 숙원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이 당차원에서 모범운전자연합회의 현안들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전과 다르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서영교 행안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도움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