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는 ‘시도’ 한다 고로 ‘존재’ 한다
기업가는 ‘시도’ 한다 고로 ‘존재’ 한다
방송과 통신이 결합된 컨버전스 서비스로 블루오션 개척한다 (주)모바일 TV 박태곤 회장
  • 대한뉴스
  • 승인 2009.07.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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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의심할 여지없이 한국” 이라고 답했다.

우리나라 산업화 초기단계인 60~70년대 기업을 하는데 있어 경제적, 사회적 여건은 지금보다 훨씬 좋지 않았다. 그러나 그 때에는 기업가적인 재능을 가진 수많은 이들이 패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창업전선에 적극 뛰어들었다. 그 결과 폐허에 가까웠던 전후(戰後)환경에서도 중화학 공업을 일으켰고 모두가 만류했던 반도체 산업에 과감히 투자해 반도체 분야 선두자리를 차지했으며 배를 만들 변변한 조선소 하나 없던 한국이 세계 최고의 조선강국으로 변모했다. 그러나 30~40년이 흐른 오늘날, 부동산 투자 등 가급적 안전한 사업만 찾을 뿐 한국 경제의 신동력 창출에 시큰둥한 게 우리 대기업의 현주소다. 이럴 때일수록 신대륙을 찾아나서는 탐험가와 같은 기업가 정신이 절실하다.

물론, 탐험이 성공으로 끝날지 실패로 끝날지는 그 어느 누구도 보장할 수 없다. 실제로 무수한 기업가들이 새로운 사업을 일으키며 실패와 성공의 갈림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과거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세상에 대한 관심을 접고 안분지족(安分知足)하기보다는 감당할 수 없는 위험을 스스로 찾아내 짊어지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한국에 미래가 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하지만 정박하기 위해 배를 만들지는 않는다.


방송과 통신이 만났다? 세계 최초로 IPTV방송과 이동통신기술이 융합된 BT(Blue-Tooth)MOIP(Multimedia Over Internet Protocol)폰이 출시 될 예정이다. 지난 10여년간 (주)블루존에스비 이동희 대표와 BT-MOIP폰을 연구, 개발해 온 (주)모바일 TV 박태곤 회장은 “중국은 현재 휴대폰 사용 인구가 5억 2천만명이다. 중국 15억 인구의 30%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또 연간 휴대폰 교체량은 8천대 가량 된다” 고 말했다. 이에 (주)모바일 TV는 지난 5월부터 중국보배국제투자그룹 변홍등 총재와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 중국에서 제품 시연회를 열고 중국보배국제투자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그 후 사업추진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해 지난 6월 본계약을 맺기에 이르렀다. 타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은 기지국 설치비가 천문학적인 숫자가 들어가는 것에 비해 (주)모바일 TV와 손을 잡으면 인터넷으로 서비스가 제공돼 기지국 자체에 자금이 별로 안 들어가고 또 중국은 휴대폰 수요가 많아 변 총재의 입맛에 맞아 떨어진 것이다. 또한 변홍등 총재와 박 태곤회장은 “향후 5년동안 BT-MOIP폰 4억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기술로열티(MOIP폰칩)로만 5년간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매출액은 20조에 달할 것” 이라며 수면위로 떠오른 사업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중국보배국제투자그룹 변 총재는 “박 회장과 함께 이동휴대폰 신기술로 중국에서의 사업발전을 추진하겠다. 특히, 운남, 신장, 내몽고 등과 같이 통신상 불편을 겪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불확실성 속에도 기회는 있다


“완벽한 정보하에서 완벽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상황에서 새로운 발상과 접근을 통해 시행착오를 겪어가면서 목적을 이뤄가는 것이 기업가 정신이다” (명지대 경제학과 조동근 교수)


박 회장은 평소 존경하는 인물이 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인 그답게 10년 전 IT벤처사업에 뛰어들어 (주)모바일 TV를 설립,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대기업이 아닌 중국투자그룹과 손을 잡았다. 다른 모 대기업들이 손을 뻗히기도 했지만 모바일 TV는 국내에서 움직여서는 클 수 없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해야 빛이 날 수 있다는 그의 판단에서 비롯됐다. BT-MOIP폰에 대한 중국투자그룹의 합작을 이끌어내기까지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한국은 인터넷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모바일 TV구현에 적합하지만 무선인터넷 사업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것. 실제로 초창기 20개 회사와 같이 사업을 시작했지만 근거리 통신 서비스인 블루투스 서비스 제공영역이 10~15m를 넘어서지 못하자 대기업을 비롯해 초창기 사업멤버들은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 사업에서 손을 뗐다. 또 제품생산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어려움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힘은 많이 들었지만 꾸준히 한 길만을 향해 걸어왔고 그 결과 중국투자그룹과의 합작에 성공, 제품은 앞으로 3~4개월 후쯤에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도전, 방송과 통신이 결합된 컨버전스 서비스

“IPTV용 콘텐츠는 없다. 도로는 잘 만들어 놨는데 거기에 맞는 자동차를 못 찾은 셈이다. 옛 수레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양이다” (ONA 기술위원장 최준균 카이스트 교수)


양방향 서비스가 되는 신성장 동력 IPTV플랫폼에 맞는 컨텐츠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국내뿐만 아니라 구글, 애플 등 세계적인 기업들도 통신사업만 하고 있으며 콘텐츠 사업은 하지 못하고 있다. 바로 이 점에서 세계 최초의 블루투스 방식인 BT-MOIP폰은 차별화된다. 소리전달만 가능했던 기존 블루투스 서비스에 음성통화와 실시간 동영상, 검색, 금융, 노래방, 어학학습기능, 음성녹음기능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보강할 수 있고 탑재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전화망을 초고속 유선 인터넷망으로 설치함으로써 구글, 애플 등의 와이파이(WIFI)방식에서 발생하던 먹통현상을 보완했으며 멀티미디어 동영상과 H-264를 기반으로한 블루투스 멀티미디어 동영상이어서 버그현상이 없다. 특히, 통신사업체의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방송채널 IPTV사업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휴대폰 사용자가 ‘나만의 방송국’ 을 가진 방송자키가 될 수 있다” 면서 “젊은층이 그 타겟으로 개인 사용자마다 아이디와 개인방송채널번호가 부여된다” 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통화요금과 콘텐츠다운로드시 데이터전송요금이 무료이며 월정액도 훨씬 저렴해질 예정이다. 블루투스 AP 기지국 하나만 있으면 그 자체가 ‘Internet-Zone' 이 돼 무선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기지국간에 영상통화기능까지 다 넣으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 휴대폰 가격과 요금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면서 “과부하로 인해 다운도 잦아 휴대폰 사용자가 불편을 겪고 있는 것” 이라며 현 상황을 덧붙였다. 또 음질이 다소 떨어지던 3세대 폰의 통화품질을 보완해 유선만큼 잘 들리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근거리 통신인 블루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100m이상이 되면 IPTV단계에 들어가 정부의 허가가 필요해 현재 1단계 100m, 2단계 50m, 3단계 20m 로 3단계를 연동한 무선통신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블루투스 칩을 셋톱박스에 탑재해 기존의 유, 무선 데이터통신 뿐만 아니라 각종 블루투스 내장 가전 제품들의 통합 무선 제어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대가 올 것” 이라고 강조했다.


‘통신공룡’ VS ‘강소기업’, 진검승부는 이제부터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되려면 통신 중심 시대가 지나고 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김진형 카이스트 전산과 교수)

“제2디지털 시대에 진입하면서 컴퓨팅과 상호작용 방식이 바뀔 것이며 이 모든 진보는 소프트웨어 기술에 달려있다”(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반도체, 휴대폰, 디지털 TV 등이 세계시장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고 GDP의 5분의 1, 수출의 3분의 1을 IT가 책임지고 있는 IT강국, 한국. 그러나 IT 전문가들이 위와 같이 역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IT산업에서 소프트웨어 부문의 현실은 취약하기 그지없다. 국내시장 규모는 85억 달러로 세계시장 8041억 달러 중 1.1%에 그치고 있으며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업체 중 우리나라 기업은 찾아볼 수가 없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핸디소프트와 한글과 컴퓨터는 최근에 매각되는 비운을 겪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대는 IT산업시대에서 IT융합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 소프트웨어가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시장조사 기관인 VDC에 따르면 연구개발 비용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율은 휴대폰 54.3%, 자동차 52.4%, 의료기기가 40.9%에 달한다. IT산업에서 소프트산업의 경쟁력 없이는 IT코리아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얘기다.

이렇듯 IT코리아의 미래가 불투명한 지금, (주)모바일 TV는 “블루투스가 해답이다. 블루투스 기반 서비스가 제공되면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강화될 것” 이라며 “대기업에서 기득권에 대한 횡포도 있지만 IT강국으로 가려면 홈 네트워크 시장을 형성해 가야한다” 고 역설했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라 판단, 통합KT와 SK텔레콤도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발벗고 나섰다. 기업가 정신과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운 (주)모바일 TV와 이들 ‘통신공룡’ 의 진검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공동취재/백영미 기자, 박남수 기자 사진/박정희 기자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Korea-based BT-MOIP, "Hand in Hand" with Chinese Baobei INTL Investment Group.

We are all "Can Do" people, Because we are Korean and Chinese.


Korea recently saw that the mixed technology of mobile communication and IPTV has just fixed one up.

This was introduced through a press conference in Seoul last month.

It was Blue-Tooth based Multimedia Internet Protocol/BT-MOIP that was developed by Mobile TV Co.,Ltd, a Korea-based IT company.

To our surprise, this epoch-making item enabled one China-based Investment group, named China Baobei International Investment Group/Chairman Bian Hong Deng , to join with Mobile TV Co.,Ltd for global business.


This situation made us think of the one of the existing global issues, which was the economy and trade based-the New Cross Strait's relation between China mainland and Taiwan, as well as the new word 'Chai-Wan', symbolizing Chinese power in the world.


In addition, considering that China has an unlimited possibility in the IT manufacturing's field and a huge network of consumer, Thus our curiosity was peaked, and could have an interview Mr.Tae-Gon, Park, Chairman & President of Mobile TV to sketch his portfolio in the business of the future, including his management philosophy.


Q 1) Do you have any special reason WHY CHINA ?

A 1) China has appx more 0.52 billion users of mobile phone. And one more acknowledgeable fact that our BT-MOIP technology covers the all expenses derived from additional construction of base-station led us to join Chinese partner.

In a word, we go to China with the newest tech-based special service, Blue-Tooth multimedial internet system rather than existing base-station's system.


Q 2) The Chairman of China Baobei International Investment Group, Bian Hong Deng said that he will focus this Joint Venture business on inland areas which have got behind with telecoms market such as Yunnan, and Inner Mogilia.

Could you tell us about the more detailed business plan ?

A 2) We plan to manufacture 0.4 billion BT-MOIP totally during coming 5 years.

And aside from technology royalty, our goal in China is let as many Chinise young people as possible has each his own 'internet broadcasting system' in accordance with his own ID and channel No through this technology.

We dare to say, we will be able to write the history of IT in China again !


The future is yours for the taking !


Q 3) We know that this J/V business was made with lots of difficulties, and your aspiration for future-oriented dream to come to pass enabled to achieve it.

Could you introduce about your philosophy of management ?

A 3) I personally repect W J Kim, a founder of Daewoo group, as my senior in life.

Because he showed all of us the importance of 'enlarged vision', when create the business, teaching that 'the furure is yours for the taking !'


Especially when it comes to doing business, We have to escape from 'gras shopper' attitude. Because successful business always has been made by an endless dialogue among "Can Do" people.


국제부 이명근 기자



‘跡似漢張騫跡,有開闢精神隨處作主’

中國寶貝國際投資集團卞洪登董事長跟MobileTV朴泰坤總經理開闢了新領域


提到開闢精神就想起來這兩個人。

一位是中國改革開放的總設計師鄧小平,第二位為韓國挑戰精神的象徵大宇集團金宇中總經理。


鄧小平是中國社會主義改革開放和現代化建設的總設計師。他所說的:現在的世界是開放的世界“這句話點燃了中國年輕人內心的挑戰精神與勇敢的試煉精神。


其結果現在中國成為張望世界第一的經濟大國。


大宇集團的金宇中總經理也寫了一本書,叫‘世界寬大,要做的事情很多'.這本書大部分的韓國年輕人都看過,從那時開始在韓國掀起一股’創業風‘


有受到他們倆的影響,就是中國寶貝國際投資集團卞洪登董事長跟MobileTV朴泰坤總經理。


他們開發IPTV廣播和移動通信技術合起的BT(Blue-Tooth) MOIP(Multimedia Over Internet Protocol)手機,要進軍13億中國大陸這個大市場。




世界最初出現IPTV廣播和移動通信技術合起的BT MOIP手機

開闢了通信的新時代, 成為13億中國人的焦點。


世界最初IPTV廣播和移動通信技術合起的BT MOIP手機上市,要進入中國。10年前開始研究BT MOIP手機的MobileTV朴泰坤總經理最近跟中國寶貝國際投資集團卞洪登董事長一起在中國舉辦製品展覽會,其後簽定MOU。


朴總經理說"現在中國使用手機的人已經超過5億2千名。那算是中國總人口的30%。還有每年被換的手機總量也超過8千個,所以我們開發的手機很有發展性。"


卞洪登董事長也說"別的公司開發的製品需要很多成本,因為他們的製品還要建設很多基地台。但跟MobileTV合作的話,擁有網際網路提供的服務,且減少了建設基地台的費用。這對我們來說是很好的條件。最重要的是中國手機需求量很高。"


他還說“以後的5年當中BT MOIP要生產4億個。他們預計的利潤只有技術特許權使用費(BT晶片)達到6兆元,總銷售額一定可以達到20兆元。另外以雲南,新疆,內蒙古等通信不便的地方也是主要銷售區。“


沒有軟體IPTV,像在蓋好的高速公路開的一台舊車。

IPTV裡裝好內容(contents)


以前的BT服務只可以傳達聲音,裡面沒有什麼功能(contents)。但BT MOIP手機裡面可以裝連續劇,搜尋功能,卡拉ok,語言學習,錄音等很多內容。其中他們使用電話網為超速的網際網路,所以沒有過去在gogle apple時發生的(bug)故障現象.


公司相關的人說、“手機裡面可以裝很多東西,使用者相當於有一台智慧型電視。此外我們還提供使用者個人廣播頻道號碼。


其中通話費和下載費的錢也可以降價.原因為建設一個BT基地局,相當於一個網際網路區域網“


還他們說“未來每個家電都安裝BT晶片的話,家庭的電子都可以變成無限控制系統。這是我們追求的目標“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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