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워시퍼, 2022 혁신 리더 대상 3회 연속 국회의원상 미래경영 부문 수상
라이프워시퍼, 2022 혁신 리더 대상 3회 연속 국회의원상 미래경영 부문 수상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22.03.11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송재호 기자] 시사매거진2580과 코리아혁신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혁신리더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혁신 리더 대상에서 펀드레이징 전문기업 라이프워시퍼가 3회 연속 국회의원상 미래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또다른 국회의원상에는 바이오메디팜 어업회사법인(주), ㈜위크리프, 가우스랩 주식회사, (주)하이젠에너지, ㈜브이알크루 등이 수상했다.

2022 혁신 리더 대상 국회의원상 미래경영 부문 대리수상 ⓒ대한뉴스
2022 혁신 리더 대상 국회의원상 미래경영 부문 대리수상 ⓒ대한뉴스

2022 혁신 리더 대상은 지난 2월 2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알린 정치인, 기업인 등 48명의 수상자가 함께 했다. 혁신 리더 대상의 수상자 선정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 교수, 언론사 기자단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회가 약 6개월에 거쳐 엄격하고 공정한 심층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시사매거진 2580 회장인 김태식 대회장은 창의적인 도전정신과 실천으로 혁신을 주도하며 분야 발전에 공헌한 리더들에게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22 혁신 리더 대상수상자들의 노력과 성과들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굳건한 초석이 될 것”이라는 말로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과 수평적 조직 경영을 인정받아 3회째 국회의원상(미래경영 부문)을 수상한 라이프워시퍼(LIFE WORSHIPER)는 2017년 6월 설립된 6년차 법인회사로 국제구호개발기구의 F2F 후원개발을 돕는 전문 펀드레이징 기업으로 현재 서울본사를 비롯해 대구, 광주, 창원, 전주, 울산, 부산, 대전, 천안, 청주, 인천, 수원, 구리, 구미, 제주, 의정부, 진주 등 전국 각지에서 17여 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순수 국내에서 시작된 펀드레이징 기업 중에, 게다가 다른 세일즈 비즈니스는 하지 않고 오직 후원개발 펀드레이징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라이프워시퍼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라이프워시퍼 김서준 대표 ⓒ대한뉴스
라이프워시퍼 김서준 대표 ⓒ대한뉴스

라이프워시퍼가 3회 연속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건 MZ세대에게 적합한 라이프워시퍼의 조직문화 때문이다. 라이프워시퍼 구성원의 평균 연령은 30세로, 상당히 젊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대간, 직급간 갈등이 적으며 수평적 소통문화, 탄력근무, 자유로운 휴가 사용, 워라밸, 공평한 대우 등 MZ세대들이 추구하는 기업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연차가 아닌 성과에 따른 승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역량으로 성과를 만들어 낸다면 빠른 승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람’중심의 가치관도 라이프워시퍼 조직문화 형성의 원동력이 되었다.

라이프워시퍼 관계자는 “단순히 수익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선한영향력을 통한 사회변화라는 비전으로 일해 온 것을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문 펀드레이저 양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