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농촌진흥청과 합천군이 함께하는 '우리 농가와 함께하는 양파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가격이 폭락한 양파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경남 합천군의 양파를 선보이며 판매 가격은 1망(8개입)당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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