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署, 선제적 예방중심 치안활동,지하철(4호선-진접선)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
남양주북부署, 선제적 예방중심 치안활동,지하철(4호선-진접선)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22.03.15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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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선제적 예방중심 치안활동의 일환으로써 지하철 내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3월 19일 개통예정인 4호선(진접선) 진접역부터 오남역, 별내별가람역까지 남양주북부서(여청기능·CPO)-지하철 역무원 間 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불법촬영 합동점검에 앞서, 역무원들 대상 불법촬영 점검 장비인 전파탐지기·렌즈탐지형 기기 사용법, 점검절차 및 방법 등 교육을 진행하여 상시적인 불법촬영 점검체계를 구축하였다.

유재용 경찰서장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시기적절한 테마점검을 지속 시행해 불법촬영과 같은 성범죄 예방에 기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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