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유재용)는 선제적 예방중심 치안활동의 일환으로써 지하철 내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3월 19일 개통예정인 4호선(진접선) 진접역부터 오남역, 별내별가람역까지 남양주북부서(여청기능·CPO)-지하철 역무원 間 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불법촬영 합동점검에 앞서, 역무원들 대상 불법촬영 점검 장비인 전파탐지기·렌즈탐지형 기기 사용법, 점검절차 및 방법 등 교육을 진행하여 상시적인 불법촬영 점검체계를 구축하였다.
유재용 경찰서장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시기적절한 테마점검을 지속 시행해 불법촬영과 같은 성범죄 예방에 기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