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폼 시스템 국내 처음 개발
광진 폼 시스템 국내 처음 개발
  • 대한뉴스
  • 승인 2006.01.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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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성 안전성 경제성 등 뛰어나 관심주목

재래식 폼 대폭 개선 보완된 획기적인 기술

(주)광진건업 김중완 사장




재래식폼 제품에 비해 품질성과 안전성 경제성이 뛰어난 광진 폼 시스템이 최근 (주)광진건업(대표 김중완)에 의해 개발 실용화돼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재래식 폼의 불편함과 일부 문제점을 대폭 개선 보완시킨 광진 폼 시스템은 자재업체에서 생산되는 종전 제품과는 달리 시공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획기적인 제품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연구개발에 몰두해온 연구진과 전 임직원의 노고가 매우 컸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개발과 품질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 현장에 이 기술을 적용시켜 고유의 품질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광진건업 김중완 사장은 이 기술을 시공에 적용시켜온 이후 기술엔지니어 및 기능 인력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고 자재 관리비 인건비등의 절감효과와 함께 인력관리 공기관리 등에서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경쟁력이 높은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더구나 광진 폼 시스템은 유로 폼에 비해 기능이 대폭 개선된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유로 폼은 기능도에 의해 품질이 좌우되고 허리꺾임 현상 판넬 폭 450이상 설계 시 처짐 현상발생 쓰레기 발생 평탄 성 오차 발생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으나 광진 폼 시스템은 골조하부 직진도 확보와 처짐 변형방지 허리꺾임 방지 평탄 성 향상 타설시 변형방지 등 시공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전성 부문도 유로 폼 경우 추락위험과 작업동선 확보불량 등의 문제점이 있으나 광진 폼 시스템은 작업 시 고정 장치가 불필요 하고 작업통로 확보와 자재정리가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 경우 유로 폼은 판넬 해체 및 이동시 후래임 변형발생과 폐기물 다량발생 청소비 과다발생 등의 문제점이 있으나 광진 폼 시스템은 판넬의 변형이 적고 청소비 절감 작업의 생산성 향상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사장은 최근 광진 폼 시스템 개발 고객 초청 시연회에서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광진 폼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해 주신 귀빈 고객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이와 함께 경제성과 품질성 안전성 시공경쟁력 등 광진 폼 시스템이 갖추고 있는 기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광진 폼 시스템은 특허를 취득한 유일한 기술이며 품질 향상 원가절감 공기단축 안전관리 환경개선 등 종합적인 시공관리에 크게 기여되는 기술로 부상되고 있다. 김 사장은 이 외에도 형틀공종의 시공표준화를 체계화했다. 시공 작업 담당자들의 작업과정과 방법에 따라 품질에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 이를 개선 보완시키기 위해 최근 시공 표준화 세부사항을 마련 체계화시켜 왔다. 파일심보기 기초거푸집 조립 먹매김 합벽 옹벽거푸집 기둥보 동바리 슬라브 등으로 분류된 표준안은 품질 고급화와 품질 균일화에 크게 기여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안전관리 부문도 지속적인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재해근절 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왔고 안전경영체계 확립 및 기본 원칙과 실천목표안을 수립 중점 추진해 왔습니다.” 김 사장은 따라서 앞으로도 안전 기본방침과 작업 전 단계 시공단계를 철저하게 세분화시켜 확인 점검하는 안전 핵심추진 과제를 공정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낙화물 재해 예방 장비사고 예방 작업발판 재해예방 화재예방 GANG FORM 재해예방 해체작업 재해예방 등 기본을 원칙으로 하는 표준작업 추진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내년에는 안정적인 수주 확보와 고품질창출로 인한 기업 경쟁력 확보 및 시공기술의 선진화기반 구축, 그리고 인간존중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김 사장은 이어 책임감에 대한 열정과 기술 기업으로서 자존심을 지켜가는 보람된 기업풍토를 조성하겠다고 강조 했다. 내년에 기업설립 21주년이 되며 설립이후 현재까지 오직 건설 외길만을 지켜왔다. 현재 삼성건설 우수 협력기업이다. 김 사장은 투철한 책임감과 시공기술력이 뛰어나 관련업계의 귀감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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