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같은 욕실을 우리 집에… 쿠쿠, ‘도기 일체형 비데’ 출시
호텔 같은 욕실을 우리 집에… 쿠쿠, ‘도기 일체형 비데’ 출시
착좌 센서로 앉아 있는 시간을 분석해 손 대지 않고 자동 물 내림, 자동 커버 개폐 등 편의성 향상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3.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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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욕실이 온전한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볼 법한 모던하고 세련된 욕실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소비자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한 ‘쿠쿠 도기 일체형 비데(모델명: CBT- M1031ARW)’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쿠쿠홈시스 도기 일체형 비데 CBT-M1031ARW ⓒ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 도기 일체형 비데 CBT-M1031ARW ⓒ쿠쿠홈시스

 

이번 신제품은 양변기와 비데가 합쳐진 일체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도기 상부에 물탱크 없이 공간 활용도를 높여 실용적이고, 도기에는 유니크한 스퀘어 형태를 적용해 호텔 욕실과 같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수도 직결식 수세 방식이 도입된 쿠쿠 도기 일체형 비데는 물탱크가 없어 저장된 물 속에서 물때가 끼거나 세균 번식이 번식할 우려가 없고, 직수로 고압 분사되는 물줄기가 토네이도를 형성해 사이폰(Sihpon) 방식으로 도기 내부의 물을 내리기 때문에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다.

필요에 맞춰 ▲세정 ▲비데 ▲쾌변 세가지 세척 모드를 지원하며 전후 방향으로 다이나믹하게 분사되는 세척 물줄기는 5단계 수압으로, 노즐 위치 또한 체형에 맞춰 5단계로 조절된다. 일반 제품 대비 최대 1.5배 넓어진 시트로 어떤 체형도 불편한 없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착좌 센서가 사용자가 시트에 앉아있는 시간을 감지해 2분 이상이면 대변으로, 2분 미만은 소변으로 필요한 만큼의 물을 자동으로 내려 절수 효과와 함께 편리함까지 제공한다. 또한 일정 거리에 다가서면 센서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커버가 스스로 개폐된다.

신체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 특성을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사용을 돕도록 위생관리 편의성을 높인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노즐은 오물 착색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풀 스테인리스로 이음새가 없어 이물질이 끼지 않아 위생적이며, 부식에 강해 노즐팁을 교체하는 번거로움 없앴다.

필터는 거름망에 붙은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 사용하는 반영구 방식으로 정기적인 필터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원할 때 마다 간편한 셀프 관리가 가능하다.

비데 측면에 부착된 조작부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원 ▲세정 ▲비데 ▲물내림 등 심플하고 직관적인 메뉴로 구성됐으며, 리모콘 배터리가 방전되더라도 조작부를 통해 비데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 불을 켜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무드등 기능도 장착됐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내 공간 조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욕실 또한 단순히 용변을 해결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신제품 도기 일체형 비데는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볼 수 있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위생 관리 편의성까지 높아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충족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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