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하늘 참 증거 비유한 ‘하늘·땅·해·달·별’ 참 의미 전파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하늘 참 증거 비유한 ‘하늘·땅·해·달·별’ 참 의미 전파
1200만 뷰 돌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2.03.17 19:0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천지 맛디아지파 배지웅 강사 강의 모습ⓒ대한뉴스
신천지 맛디아지파 배지웅 강사 강의 모습ⓒ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종단과 종파를 무론하고 종말론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상당수의 기독교 신도들이 하늘이 떠나간다는 성경 구절로 인해 지구의 종말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의 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세미나의 유튜브 조회수가 12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의 제21비유한 하늘, , ··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를 진행한 맛디아지파 배지웅 강사는 성경에는 육적인 자연계의 하늘과 땅 그리고 해··별에 대한 내용도 있고, 오늘 말씀의 제목과 같이 비유로 말씀하신 영적인 하늘과 땅 해··별에 대한 내용도 있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먼저 배 강사는 창세기 379~11절을 들어 야곱의 가족(선민)을 해··별이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선민의 장막을 하늘이라고 한다고 말하고 선민들 가운데, 빛과 같은 말씀을 전하는 목자는 하늘의 해로, 목자에게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는 달로, 수많은 성도는 별로 빙자(비유)해 말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유한 하늘을 선민의 장막이라고 할 때 비유한 땅은 장막 소속의 사람들이 된다이는 하늘로부터 빛과 비를 내려 받아 땅이 생명을 얻듯이 비유한 땅도 하늘같은 장막에서 빛과 비와 같은 말씀을 받아 생명을 얻기 때문에, 장막 소속의 사람들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 강사는 비유한 하늘과 땅, ··별의 의미를 이해했다면 깨달아야 하는 신약 예언의 말씀이 있다마태복음 24장에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 뒤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신다는 예언이 있다, 이것이 실제로 해··별이 지구에 떨어진다는 의미일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육적인 해와 달과 별이 지구에 떨어진다면 지구도 없어지고 세상 사람들도 없어질 것인데 그 후에 예수님이 오셔서 사방에서 택한 자들을 어떻게 모으시겠느냐며 배 강사는 이 말씀이 또한 비유한 말씀임을 강조했다.

그러므로 해··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것은 하늘 소속의 목자, 전도자, 성도들에게서 빛과 같은 말씀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소속에서 쫓겨난 의미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창조된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던 선민의 장막과 성도들이 범죄하고 부패하므로 하나님이 이들을 심판해 끝낸 후, 새 장막을 창조하시고 그 새 장막에 새 성도들을 모아 함께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배 강사는 새 하늘 새 땅이라며, 오늘날 신앙하는 성도들은 어디에서 신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목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실시간 스트리밍 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경희 2022-03-21 14:12:04
하늘에서 해달별 떨어진다는 말씀 오해 했었네요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