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이재명의 경기도를 지키고, 경기도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21일 밝혔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신청사 3층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후,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소통관(정론관)으로 이동해 다시 한번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국회소통관(정론관)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의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승원 의원, 황명선 전 논산시장, 김문서 전 서울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국회에서 있은 출마선언식은 유튜브 염태영TV를 통해 모두 생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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