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레드벨벳 ‘조이’와 ‘비건 잡티 토닝 앰플’ 출시 캠페인 전개
LF 아떼, 레드벨벳 ‘조이’와 ‘비건 잡티 토닝 앰플’ 출시 캠페인 전개
“성분은 순하고, 효능은 강력하다” 아떼의 첫 더마 코스메틱 라인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2.03.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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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레드벨벳 조이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운 주력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LF 아떼X조이 ‘바이탈 씨 좀’ 라인 화보ⓒ
LF 아떼X조이 ‘바이탈 씨 좀’ 라인 화보ⓒLF 아떼

 

아떼가 레드벨벳 조이를 새 얼굴로 발탁하고,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로 리포지셔닝에 나선다. 조이는 음악무대와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솔직하고 대담한 매력을 발산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비건 사이언스 철학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미를 추구하는 아떼의 가치관과 부합해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아떼는 조이와 ‘착하지만 독한 비건’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비롯해 인터뷰, 화보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조이와 함께 알릴 브랜드의 새 슬로건은 ‘비건 사이언스’다. ‘순한 성분’만을 내세운 일반적인 비건 화장품과는 달리, 고기능성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비건 뷰티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깨뜨린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아떼는 스위스의 권위있는 화장품 원료사인 ‘미벨(Mibelle)’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알피뉴스(Alpinyouth™)’를 전 라인에 적용, 비건 성분에 기반하면서도 강력한 효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건 사이언스’ 콘셉트에 따라 ‘고성능 비건’이라는 브랜드의 강점을 입증할 신규 제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바이탈 씨 좀(VitalC-some™)’은 비타민C 성분을 활용한 아떼의 첫 ‘더마(Derma) 코스메틱[1]’ 라인으로, 미백과 탄력 관리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탈 씨 좀’ 라인은 ‘필링 젤 클렌저’, ‘토닝 컨센트레이트’, ‘리바이브 밤’ 3단계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투명한 젤 타입의 ‘필링 젤 클렌저’는 비타민C를 함유해 세안 시 톤업 클렌징을 해주는 아이템이다. 건강한 pH 지수에 맞춰 설계된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동시에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며, 차세대 필링 성분인 파하(PHA)가 함유되어 물리적인 스크럽 없이도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토닝 컨센트레이트’는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고농축 비타민 앰플로 피부 최적의 흡수 농도인 20%[2]에 맞춰 설계됐다. 또한,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유효성분의 흡수력과 안정도를 상승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한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침착, 기미, 잡티를 완화시켜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리바이브 밤’은 비타민C 유도체와 피부 진정효과가 우수한 3세대 시카 성분을 배합해 피부 장벽을 관리해주는 크림이다. 리포좀 공법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흡수된 비타민C 유도체 3%와 시카 성분이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동시에 장벽을 탄탄하게 변화시킨다.

한편, 아떼(athe)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로,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연구소 ‘미벨(Mibelle)’社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원료를 확보하고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는다. 화장품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동물성 성분 사용을 금지하는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비건 화장품만을 선보이고 있으며,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비건 뷰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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