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광주5.18 민주묘역을 참배하고, 5월 광주의 정신을 이어, 민주주의를 지키고 경기도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장 처음으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지 이틀 만에 23일 오전 9시 30분 광주 망월묘지에 위치한 5.18 민주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방명록에 “광주 민주영령님들 뜻 받들어 민주주의를 지켜내겠습니다. 경기도를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작성하며, 5월 광주의 정신을 이어,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황일봉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장, 성현출 전 광주문화예술관장, 이영훈 광주광산구의회의장, 공병철 광산구의원 등이 함께 하였으며,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100여 명이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앞서 21일 수원 연화장에 위치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비를 참배한 다음 이재명의 경기도를 지키고, 경기도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출마선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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