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펜스 전 美 부통령 만나 “끈끈한 동맹 확인”
안상수, 펜스 전 美 부통령 만나 “끈끈한 동맹 확인”
서해수호의날 추모하며 “실질적 국가안보 방안 필요”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22.03.25 2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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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안상수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25일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초청 특별강연에 참석해 한미동맹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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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펜스 전 부통령은 ‘국제정세 속 굳건한 한미동맹’을 주제로 강연했다.

안 예비후보는 “펜스 부통령 및 각계 인사들과 함께 국가안보 및 한미동맹에 대해 논의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서해수호의날이다. 인천시민들에게는 더욱 큰 상처를 남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55용사들을 추모하는 날”이라며 “우리에게 이렇게 가슴 아픈 역사가 있지만, 북한의 도발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바로 전날까지도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해 올해 들어 무려 12차례나 도발을 했다”며 “과거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탁상공론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국가안보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로 오늘 펜스 부통령을 만나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안보는 절대 말 한마디, 종이 한 장으로 지켜지지 않는다. 도발에 대한 강경한 대응과 철통같은 안보태세가 필요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오늘 펜스 부통령과 끈끈한 동맹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인천은 큰 상처가 있는 만큼, 올바른 안보관을 갖춘 리더가 있어야 하는 요충지”라며 “인천시민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외교, 안보 능력이 뒷받침되는 후보가 이번 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선출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도 친분이 있다. 2008년 9월 인천시장 재임 당시 인천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 뉴욕 트럼프타워를 방문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만났다. 이후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종전선언 안건에 반대하는 편지를 전달했다. 당시 회담은 결렬되고 종전선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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