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연수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구민이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송도2동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까지 모두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 간담회 형식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구의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진솔한 소통을 통해 주민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순서는 ▲송도2동, 동춘3동(23일) ▲옥련1동, 옥련2동(24일) ▲연수3동, 송도5동(25일) ▲선학동, 송도3동(28일) ▲청학동(29일) ▲동춘2동, 동춘1동, 송도1동(30일) ▲연수1동(31일) ▲연수2동, 송도4동(4월 1일)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은 각계각층 주민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진행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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