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3동, 지역사회 발전 위해 유관기관 손 모아
도봉구 쌍문3동, 지역사회 발전 위해 유관기관 손 모아
‘듣는 연구소’와 함께 마을의제 발굴 위한 자원 및 지역 욕구 조사 진행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2.03.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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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3동주민센터와 쌍문3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충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효율적인 업무 협력을 약속하는 유관기관과의 협약식을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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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3동 및 주민자치회는 2022년 3월 23일 ‘쌍문동청소년랜드(센터장 김성아)’, 3월 24일 ‘쌍문채움도서관(관장 조소빈)’, 3월 25일 ‘듣는 연구소(대표 우성희)’, 3월 28일 ‘숭미파출소(소장 공재오)’와 협업을 약속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쌍문동청소년랜드와 쌍문채움도서관, 숭미파출소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제개발 조언 및 실행 참여, 문화 프로그램 교류, 안전 관리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대한 협약을 진행했다.

연구활동가 그룹 ‘듣는 연구소’는 ‘마을 자원 및 지역 욕구 조사를 위한 협약’을 실시했다. 이 조사는 ‘2022년도 서울형 주민자치 활동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협력 연구로서 주민자치회 위원 등 워킹그룹을 주축으로 지역의 문제를 좀 더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연구 용역사업이다.

정충길 주민자치회장은 “쌍문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동 주민센터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가고, 우리 이웃들의 경험과 목소리에도 항상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백순석 쌍문3동장은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네트워크가 좀 더 견고해지고 업무를 수행할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협약들로 말미암아 우리 지역의 조사 자료들이 쌓여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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