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실명제 실시 품질 고급화시켜·고급 수목식재 쾌적한 환경조성
화성시 동탄 금호건설 금호어울림 박영균 소장
“시공사로서 부끄럽지 않는 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자와 기능 인력에 대한 주인의식 교육 실시 및 시공실명제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종관리에 대한 책임 시공과 발생할 수도 있는 결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해온 제도입니다.” 화성시 동탄 금호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금호 어울림 아파트 현장 박영균 소장은 또한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바닥에 기능성제품과 벽체의 바이오 세라믹 제품 (유해물질 차단 기능)등 인체에 무해한 고급제품을 선별 적용시켰다고 말하고 숙련된 기능 인력을 확보 계획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 왔다고 강조했다. “골조부문은 알루미늄 폼을 사용했습니다. 시공 가격은 추가되지만 고품질 확보를 위해 적용 시켰습니다. 금호건설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됐으며 단지 내에서도 처음으로 시공됐습니다. 이 제품은 안전사고 방지와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이 가능하며 품질이 향상돼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박 소장은 이 외에도 설비 공종과 인테리어 조경 등 시공 관리에 역점을 두었다고 덧붙이고 단지 내 공원 등에 고급 수목을 식재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최상의 아파트단지로 시공할 계획입니다. 앞서가는 금호건설의 품질력과 전 직원의 정성을 심겠습니다.” 금호어울림은 5개동에 548가구가 공급되며 평형은 27평형 33평형 ABC타입으로 분류 시공된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