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시민과 함께, 시민이 꿈꾸는 미래 부산 만들겠다”
박형준 시장, “시민과 함께, 시민이 꿈꾸는 미래 부산 만들겠다”
일상 속 시민의 삶과 정책 현장의 목소리 청취,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 진행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3.30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함께 걸어온 1년, 함께 그려갈 미래’라는 주제로 소통․공감 시민과의 대화, 「시민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박형준 시장ⓒ대한뉴스
박형준 시장ⓒ대한뉴스

 

이번 「시민 초청 토크콘서트」는 부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바람들을 들어보고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산의 각계각층에서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3년여에 걸쳐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상적인 삶과 정책 현장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 부산에 대한 바람 등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년간 부산 시정을 이끌어오면서 진단한 부산의 현실을 토대로 유수의 세계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부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될 ‘부산의 미래비전’을 발표한다.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은 이날 듣는 시민의 목소리를 비롯해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부산 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가다듬기 위해 시민들의 일상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재에도, 미래에도 시정의 최고 가치는 시민 행복에 있다. 오늘 발표한 부산의 미래비전을 바탕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면서 시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전략들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자리를 통해 부산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토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시정의 전략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