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DDoS 공격과 같이 조직화.지능화 되는 사이버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 수준의 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9월 8일 국제 해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행안부에 의하면, 이번 해킹대회는 DDoS 공격과 대응을 주제로 실제와 같은 공격 상황을 만들어 얼마나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하여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라는 것.
한편, 최종 우승팀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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