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제6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 선정
기업은행, 제6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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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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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제6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문영훈(하이록코리아(주)) 대표이사와 임종관(모아텍(주)) 대표이사를 선정하여, 오늘 3일(월)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헌정기념식을 개최했다.




헌정된 중소기업인들은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규성, 前 재정경제부 장관)가 국내외 시장점유비, 신용등급, 업력, 업적, 기술개발력, 기업가정신 등을 평가해 선정했고, 기념관에 이들의 동판부조를 전시했다.



<좌/ (주)하이록코리아 문영훈 대표, 우/ (주)모아텍 임종관 대표>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04년 기업은행이 자신의 기업을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 시작되어, 해마다 3~4명씩 이번까지 모두 20명의 중소기업인이 헌정됐다.





한편, (주)하이록코리아 문영훈 대표이사의 아내인 오영욱 사모님<좌-사진>은 “ 어제 부산에서 상경하여 피곤하지만 이렇게 좋은 일로 인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 한없이 기쁘다”며 “지난 30년간 숱한 위기속에서도 항상 노력과 믿음으로 한결같이 온 결과, 피와 땀으로 이 같은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다”고 했다.


이어, (주)모아텍 임종관 대표이사의 아내인 최근민 사모님<우-사진>은 “직원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온 그는 집안에서도 자녀들에게 자상한 아버지로 통한다”며 “집안일과 바깥일을 철저하게 구분하여 모범적인 리더마인드로 매사에 으뜸이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중소기업이 많이 배출될 때 가능하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히든챔피언 많이 나오도록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동반자로서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 사진/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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