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제3기 IURC 소셜기자단’(이하 ‘소셜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3기 소셜기자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기자단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소셜기자단은 블로그기자단, 카드뉴스기자단, 영상기자단 등 매체별 3개 분야 기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사 기획, 디자인,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갖추고 있어 도시재생에 대한 색다른 시각과 접근방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셜기자단은 앞으로 9개월간 직접 현장을 취재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인천 도시재생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제3기 소셜기자단이 인천 10개 군·구의 숨겨진 이야기들과 장소들을 발굴하고 향후 도시재생사업에 활용될 콘텐츠를 발굴하는 다양한 사례를 도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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